엘살바도르의 순교자
이 책은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와 그가 살았던 작은 나라의 민중들에 관한 이야기다.
1980년대 나라 전체를 송두리째 삼킬 것만 같았던 끔찍한 탄압의 시간들, 그 시ㆍ공간 속에서 오스카 로메로와 그를 따르던 민중들이 어떻게 살았고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희구했으며 어떻게 죽어 갔는지, 이 책은 그에 대한 기록이다.
로메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하느님의 기쁜 소식임을 선포했다.
교도권을 가진 사람들, 주교들, 신학자들이 아닌, 가난한 이들이 바로 거룩함의 근원인 것이다.
로메로는 20세기의 예언자다. 그의 삶은 상징이 아니라 새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영성의 길을 찾고자 애쓰는 우리에게 하나의 선물이다.
메리 데니스 - 워싱턴 "글로벌 콘선" 메리놀 지국 담당자 레니 골든 - 노스이스턴 일리노이스 대학교 사회학 교수 스콧 라이트 - 에피카 담당자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1. 가난한 이들이 먼저다 2. 복음의 시대적 요구 3. 가난한 이들의 마음 4. 순교자들의 증언 5. 말씀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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