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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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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전문상담사 한스 귄터 그루버의 『가정윤리』. 가정은 인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회 구성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가정은 위기를 맞았다.

이 책은 가정의 인식과 형태가 급변하고 있는 우리 시대를 위해 가정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한다.

아울러 가정의 종교적 의의를 파악하는 시도를 하여 그리스도교 가정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가정에 대한 국가와 교회의 책임에 대해서도 다룬다.

오늘날 가정이 마치도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들이 있다.

이러한 가정의 위기는 특별히 1960년대 이후 현대 선진 산업 사회에 들어서면서 더욱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비관적인 관점을 넘어서 현대의 가정이, 과거에 그러했던 것처럼 ‘위기’라기보다는 ‘변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현대가정의 특징적인 모습과 그 안에 내재된 변화와 위기의 원인들을 하나하나 진단한다.

이어서 그리스도교 가정의 다양한 의미와 내용들을 서술하고 그 내부 구조를 윤리신학적 관점으로 부각시킴으로써, 그리스도교 가정의 에토스(ethos)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가정의 가정 친화적인 사회‧경제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적 책임과 가정생활의 성공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교 가정의 모델이 현대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여에 관해 전망한다.

 

 


 

지은이 한스-귄터 그루버(Hans-Günter Gruber) 1957년 출생. 1988년 신학박사 학위 취득. 1993년 교수 자격 취득. 1955년 현재 뮌헨대학 윤 리신학분과 강사이자, 혼인 및 가정전문상담사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결혼하여 세 명의 자녀 를 두고 있다. 저서로는 [15세기 혼인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이해―카르투지오 수도회 디오니 시우스 수사의 혼인론에 대한 도덕사적 연구](Christliches Eheverständnis im 15. Jahrhundert: Eine moralgeschichtliche Untersuchung zur Ehelehre Dionysius’ des Kartäusers, Verlag Friedrich Pustet, 1989), [현대사회에서 혼인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관 점―발전, 기회, 전망](Christliche Ehe in moderner Gesellschaft: Entwicklung, Chancen, Perspektiven, Herder, 1994, 1995) 등이 있다. 옮긴이 심현주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사회윤리 전공). 2005년 가톨릭대학 교 강의 전담 교수. 현재 서강대학교 강사.

 


 

머리말 서문 제1장 현대사회의 가정 상황 Ⅰ.위기에 처한 가정? Ⅱ.변화하는 가정 Ⅲ.가정의 변화와 위기의 원인 Ⅳ.가정의 위기와 변화 - 현대화 과정의 결과 제2장 그리스도교 가정의 모습 Ⅰ.세대가 모인 개인 생활공동체 Ⅱ.사회적, 인간적, 종교적 의미를 담당하는 가정 Ⅲ.혼인과 가정의 상호 귀속 관계 제3장 그리스도교 가정의 에토스 Ⅰ.혼인과 가정의 공동체 생활은 진지한 그리스도교적 이웃 사랑 Ⅱ.상반되는 사회적 요구와 가치 관념의 긴장 속에 있는 혼인과 가정생활 Ⅲ.자녀 출산과 부모 됨은 선물이며 책무 Ⅳ."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신명 5,16) 제4장 가정에 대한 국가와 교회의 책임 Ⅰ.가정 친화적인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한 국가의 책임 Ⅱ.가정생활의 성공을 위한 교회의 역할 전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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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한스-귄터 그루버(Hans-Günter Gruber) 1957년 출생. 1988년 신학박사 학위 취득. 1993년 교수 자격 취득. 1955년 현재 뮌헨대학 윤 리신학분과 강사이자, 혼인 및 가정전문상담사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결혼하여 세 명의 자녀 를 두고 있다. 저서로는 [15세기 혼인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이해―카르투지오 수도회 디오니 시우스 수사의 혼인론에 대한 도덕사적 연구](Christliches Eheverständnis im 15. Jahrhundert: Eine moralgeschichtliche Untersuchung zur Ehelehre Dionysius’ des Kartäusers, Verlag Friedrich Pustet, 1989), [현대사회에서 혼인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관 점―발전, 기회, 전망](Christliche Ehe in moderner Gesellschaft: Entwicklung, Chancen, Perspektiven, Herder, 1994, 1995) 등이 있다. 옮긴이 심현주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사회윤리 전공). 2005년 가톨릭대학 교 강의 전담 교수. 현재 서강대학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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