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교 동방영성

그리스도교 동방영성

가톨릭 문화총서 38 - 역사신학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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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영성으로 가는 길

고대 동방 그리스도인들은 신학을 오로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친교로 보았기 때문에 이는 곧 기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런 점에서 교부들은 성서를 읽을 때도, 읽는 것은 단어가 아니고 살아 계신 예수님을 친견하는 것이며, 그것은 또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거시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수도자들은 성찬례의 빵과 포도주를 받아먹듯이 성경의 말씀들을 받아들였으며, 그 말씀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현현의 직접적 차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성한 책들로부터 다가오는 영감과 거룩함(divine nature)에 접하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여기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기도에 관한 지도서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은수자 테오판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말한다. “누군가 교부들이 쓴 기도문을 수집한다면 그것은 바로 구원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 안토니우스의 생애(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등의 수많은 교부들의 저작물들은 당시 동방 그리스도인들이 좋아하는 문학 형태인 금언 형식으로 짧고 매우 영적인 언어들로 구성되었다. 금언과 경구들은 계속 암송되고 묵상되어 하나의 영성으로 가는 길을 마련하였다.
       - 머리말에서

 

신앙에 목숨을 걸다

 

수덕자들의 신앙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으로 신앙의 자유화가 이루어지자, 순교를 통한 신앙의 증거의 길은 완전히 봉쇄되었다. 동방의 관상적 전승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막교부들은 완벽한 기도는 사막과 같은 완전한 고독 속에서 꽃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상으로부터의 탈출이든 내적 탈출이든 내적 고요를 얻으려 함이다. 하늘의 목소리는 말한다. “도망가라, 침묵하라, 고요히 머물러라.” 세상으로부터의 ‘도피’와 ‘침묵의 고독’, 어떠한 생각들도 자신을 흔들지 못하는 ‘마음의 고독’은 수도자의 소명이며, 수도자와 은수자들이 고독을 사랑한 것은 하느님을 찾고, 오로지 하느님의 일인 기도를 하기 위함이었다.

 


수도공동체 생활

수도공동체적 삶은 사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나, 실질적 창시자는 군인 출신의 파코미우스이고 제도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은 성 바실리우스이다. 그는 개인이 하느님느로부터 떨어지지 않고 적극 돕는 공동체적 복음생활과 세상으로부터의 탈출을 도덕적 지평으로 삼아 금욕주의가 자리 잡게 했다

 

은수자의 생활

은수자들은 하느님을 섬기기 위해 세상 것들로부터 내적 이탈이 불가피하다고 여겨 영적 상승에 방해가 되는 모든 세상의 것들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했다. 더 나아가 이들은 세상을 공간적것으로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생각 속에서도 탈출하려 했다. 그런 그들에게는 세속적인 것이나 육적인 면을 어떠한 대화나 행동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은수자들은 세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기괴한 방식으로 수행했다. 철저한 고독을 꿈꾸는 자들은 커다란 대리석 기둥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땅 속에 반쯤 묻히기도 하고, 쇠사슬로 자신을 묶기도 하였다.이 시대의 모든 금욕주의에게 해당하는 말은, “네 독방에 머물러라. 그러면 네 독방이 모든 것을 알려 주리라.” 

 

동방영성 개관

동서방의 성화 전통을 유추해 보면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러시아 이콘들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색채의 조합을 보이며,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감정의 기억은 매우 깊다. 하지만 동방 교회법이 요구하는 바와 같이 성화의 선과 모양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서방 화가들에게 더 기량을 갖춘다는 것은 새로운 형상을 창조하려는 강한 충동으로 ‘개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동방 이콘 화가들은 모든 개성적인 표현으로부터 보호되는 미술 형태, 즉 불변의 원형을 발견하는 것에서 희열을 느낀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동방의 수도자들은 성 바실리우스를 개혁한다거나 요한 클리마쿠스(John Climacus)를 현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교부들이 정한 지침을 충실히 따르던 그들이지만, 그렇다고 오랜 세기를 거듭하면서 그들이 바실리우스 식 혹은 시나이 식 수덕생활에 새로운 색채를 전혀 가하지 않았느냐 하면 반드시 그러하지는 않았다. 개인적인 선호에서든 민족적 배경에 의해서든, 그들은 분명 새로운 색채를 가미하였다. 이러한 접근은 일반적인 개관(槪觀) 수준 이상의 것으로, 후속 연구의 주제로 적합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에 앞서 기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동방 영성의 개괄적인 윤곽을 다루게 될 이 책자가 그러한 요구에 대한 응답이 되기를 희망한다.                                           - 저자의‘서문 중에서

 

 


 

지은이 : 토마스 슈피들릭
저자 토마스 슈피들릭(Tomas ?pidl?k)은 1919년 모라비아의 보스코비치에서 태어나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54년부터 로마 교황청설립 동방대학원(Pontificio Istituto Orientale)과 교황청설립 그레고리안대학교 그리고 다른 여러 대학교에서 교부영성과 동방 영성신학를 가르쳐 왔다. 1991년부터 첸드로 아레티에서 살면서 동방 교부영성신학을 연구하였으며, 2003년 교회 학문에 뛰어난 업적으로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0년 4월16일 선종하였다.

옮긴이 : 곽 승 룡
가톨릭대학교를 졸업, 1989년 사제품을 받았다. 로마 우르바노대학교와 교황청립 동방연구소(Pontificio Istituto Orientale)에서 공부를 하고,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 당진과 대전 용전동 금산성당에서 사목을 한 후,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1996년부터 교의신학을 강의하며 현재 총장에 봉직하고 있다.

 


 

머리말 19

제1장 원천

1. 일반적 근원
성경 27
교회의 전승 30
그리스도교 신앙과 문화적 전승들 33
유다교 - 그리스도교적 환경 34
헬레니즘 35
교부들과 철학 37
‘이단’ 저자들 39
2. 여러 교회들의 영성 문학
그리스와 비잔틴 41
콥트 46
에티오피아 47
시리아 48
아르메니아 50
그루지야 51
러시아 52

3. 동방 영성의 경향
구별 기준 55
‘실천적인’ 초기 영성 57
지성적 영성과 신비주의의 기원 58
하느님 체험, 마음의 신비주의 59
우주적 영성, 모상들의 공경 61
수도 공동체적 경향, 교회 영성 62
영성적 교리에 전념한 이름들 64


제2장 하느님 안에서의 삶

1. 성령 안에서의 삶
영성 69
위격으로 내재하는 영 71
오직 주님과 함께 하는 영 73
인간 영혼의 영혼 74
영혼과 육, 창조 안에 있는 영의 효력 76
영성화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 77

2.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론적인 그리스도인의 삶 80
그리스도의 여러 이름들 81
일치를 위한 그리스도의 활동 83
그리스도에 대한 신심 87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신심 88
그리스도를 따름 90
성인들을 따름 94

3. 하느님 아버지께로
고대 그리스 사상의 하느님 96
그리스도교 계시의 하느님, 아버지 98
성삼위 안에서의 초본질적 일치 100
신화(神化) 103
동등한 표현들 105


제3장 새 생활

1. 하느님의 모상, 하느님과 닮음
문제의 중요성 111
성경에 나타난 모상과 헬레니즘 철학의 주제 112
삼위일체 ‘하느님의 모상’인 인간 114
하느님의 모상을 따라 115
모상과 닮음의 구분 117
모상에서 닮음까지 118
모상의 위치 120
하느님의 모상은 영혼, 전 인간, 또는 성령에만 해당되는가? 121
모상과 악 123

2. 본성적인 삶
자연법 - 본성에 관한 법 125
서방과 동방에서의 ‘본성’의 의미 127
행복한 삶 130
영원한 삶 131
영혼의 구원 134
몸 135
영적 이기심 136

3. 영성생활에서의 발전
발전의 필요성 138
영성의 단계들 140
pratik?, physik?, theologik? 143
영성생활에서 단계들의 의미 145

4. 은총의 인식
성령을 직접 경험함 147
메살리아 파들의 논지에 대한 정교회의 부정 148
영적 느낌들 - ‘영혼이 되살아나는 신호’ 149
표징들을 통한 간접 경험 151
성령의 두드러진 표징 : 순교 안에서 드러나는 애덕 154
진정한 영지주의 157


제4장 그리스도교 인간학

1. 자기 인식
자기 인식의 윤리적 측면 163
겸손 166
자기 인식의 심리학적 측면 169
내적 인간 - 외적 인간 170
몸, 영혼, 영 172
삼분법의 다양한 측면 173

2. 영과 영혼
성령에 따라 사는 생활 177
영적인 감각 178
양심 180
영혼의 본성 181
영혼의 신적인 기원과 영성 182
영혼의 불멸성 184
자유에 대한 그리스적 개념 186
그리스도교적 자유 187
구조적 자유와 선택의 자유 189
구원은 ‘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나온다’ 191
영혼의 부분들과 기능들 194

3. 마음
동방 영성의 마음 196
하느님과 인간이 만나는 곳 198
마음 - 인간 통합의 원리 199
마음의 느낌들 202
마음의 집중함 203

4. 몸
고대와 성경에서의 몸 205
교부들과 영성 작가들에 있어서의 몸 206
이원론에 대한 정교회의 반응 208
몸과 영혼의 신비로운 결합 210
몸에 관한 경구들 211
성(sex) 214
질병 215
죽음 217


제5장 영성적 우주론

1. 세상과 하느님 섭리
고대의 세상에 대한 문제 223
성경에 나타난 세계 225
인간을 위해 창조된 세상의 선함과 아름다움 227
신화된 세상의 일치 230
하느님의 섭리인가, 운명인가? 232
신성한 구원경륜 235
섭리의 정의와 목적 - 그 구별 236
개인적 섭리와 세상의 법 238
섭리에 나를 내드림 240

2. 악과 섭리
악에 관한 문제 242
악의 근원에 대한 잘못된 의견들에 대한 논박 244
선택 - 악의 원천 245
악의 범주 안에서의 하느님 섭리 246
죄인에게 있어서 고통의 은혜 247
의인이 겪는 고통 248
그리스도적인 고통 250
하느님의 훈련 251
스스로의 손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도 해를 입지 않는다 252

3. 인간의 우주적 소명
인간의 사명 254
세상의 정화와 점차적인 신화 256
세상의 역사 256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다 258
우주적 구원인가, 진보적 개념인가? 260


제6장 영성적 사회학

1. 그리스도교 사랑의 보편성
인간 - 사회적 존재 265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266
일반적 원리 : 사랑의 보편성, 영구성, 평등성 268
적용의 어려움 : 애덕의 순서 269
민족의 다양성 271
그리스도교적 세계주의 272
러시아의 메시아 사상 274

2.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일치
교회 276
천상의 교회 278
성모님에 대한 신심 279
수도생활의 형제애 281
공동생활에 대한 찬양 282
우정 284
가족 286
국가 사회 287

3. 사회에서의 인간의 구체적인 의무
부정적 원리와 긍정적 원리 290
그리스도인 생활의 본보기 291
형제적 사랑으로 하는 교정 - 애덕의 실천 292
말씀이신 하느님 섬기기 294
자선 296
노동에 대한 의무 298
수도원에서 사랑의 실천 300
수도자의 사도직 301
젊은이의 교육 302


제7장 부정적 실천

1. 실천
영성생활 - 하느님의 일 307
실천이라는 용어 309
수덕주의 311
자기 부정, 포기 313
자신을 벗어버림 315
금욕 316
정결 317

2. 죄로부터의 정화
정화 319
죄의 상태 320
죄에 대한 깊은 책임감 322
무지의 죄 324
계명을 어김, 하느님을 거스름 326
죄의 구분 328
죄의 결과 329
죄의 사회적 차원과 우주적 차원 331

3. 회개
회개에 대한 권고 332
회개의 근본적 요소들 334
성사적 회개 337
회개의 규칙과 행동들 339

4. 양심의 가책
끝없는 양심의 가책 342
양심의 가책을 일으키는 것들 344
양심의 가책의 효과와 그것을 얻는 법 347


제8장 세상으로부터의 탈출과 육의 포기

1.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
그리스 사상에서 본 세상으로부터의 탈출 351
그리스도교에서 본 세상으로부터의 탈출 352
세상으로부터의 탈출의 여러 측면 353
가난 357
이중적 영성 360

2. 독거생활
정서적이고 효과적인 지상으로부터의 탈출 363
헤시카스트 전승에서 세상으로부터의 탈출 364
은수자의 삶에 대한 칭송 365
다양한 형태의 은수생활 367

3. 수도 공동체생활 안에서의 세상으로부터의 탈출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공동생활 369
손님 370
혈육 371
침묵 372
웃음의 절제 374
분열로부터의 탈출, 한마음 375

4. 육의 포기
절제 -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377
육의 포기에 관한 교리 : 성 바오로적 근간 378
정결 379
결혼 380
동정 382
과부와 재혼 385
정결을 지킴 386
여자와 ‘수염 없는 젊은이’로부터의 탈출 387
육적 고행 388
단식 389


제9장 영적 전쟁

1. 악마에 대항하는 투쟁
가시적 전쟁과 비가시적 전쟁 395
전쟁의 필요성 396
적 399
악마의 세력 400
구마 403

2. 생각
악한 생각과의 투쟁 405
logismos라는 용어 406
logismos의 정의 408
‘열정적인’ 생각 409
악한 생각들의 기원 410
악한 생각이 마음으로 침투하는 단계 412

3. 마음을 다스림
생각을 제거함 415
적대적인 생각들과 싸우는 방법 417
영의 식별 419
은사로서의 식별, 영적 기술, 그 경험의 열매 420
심리적 법칙 : 영들이 활동하는 방법 421
생각의 표명 423
양심의 성찰 425

4. 여덟 가지 악한 생각들
여덟 가지 악의 이론(또는 포괄적인 생각들) 427
logismoi의 순서와 라틴 목록 429
탐식 430
간음 432
인색 432
우울 433
분노 435
나태 437
허영 439
교만 441
모든 악한 생각들의 근원 : 자기애 443
자기 의지 444

제10장 열정의 정화

1. ‘영혼의 질병’
열정에 관한 철학적 이론들 449
동방 그리스도교 작가들 450
열정, 감정, 인간의 타락성 453
열정의 변신 454

2. 무심함
성경적 열의 455
평화로운 상태 - 그리스 철학의 이상 456
철학적 이상의 그리스도교적 적용 457
하느님의 무심함 459
부활한 몸의 특성 459
에바그리우스 : 천사와 같은 인간들 461
메살리아 파들 462
apatheia: 고통이나 감각, 감정의 부재(不在)가 아님 463
apatheia: 열정적인 생각의 부재(不在)가 아님 464
apatheia: 열정에 저항할 수 있는 내적인 힘 465
apatheia와 사랑 465
apatheia와 영지 466
apatheia와 죄 없음 467
apatheia의 표징 468
apatheia에 대한 서방의 비난 469

제11장 긍정적 실천

1. 하느님의 뜻
하느님 뜻에 대한 순명 473
영적 아버지에 대한 순명 474
성직 계급에 대한 순명 476
인간에 대한 순명인가, 성문법에 대한 순명인가? 477
하느님 계명에 대한 순종 479
계율과 권고, 그리스도교 영성과 수도원 영성 482

2. ‘미덕의 길’
덕망 있는 삶 484
미덕에 관한 금언들 486
덕망 높은 삶의 어려움과 쉬움 489
미덕의 단일성 490
미덕의 구분 493
미덕의 계보 496

3. 애덕
애덕의 완성 498
세 가지 반대 499
그리스 용어 501
세 가지로 요약되는 그리스 철학에서의 ‘사랑’ 502
그리스도교적 가르침 502
에로스와 아가페 503
첫 번째 계명 505
하느님에 대한 사랑 : 에로스인가, 아가페인가? 506


제12장 기도

1. 기도의 본질
기도의 탁월성과 필요성 511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512
기도의 정의 513
탄원 기도 514
영이 하느님께로 올라감 517

2. 기도의 단계와 형태
기도의 단계 520
전례 기도 523
이콘(성화) 524
교회 건물의 상징주의 526

3. 끊임없는 기도
끊임없이 기도하시오 528
화살 기도 530
예수 기도 532
예수 기도의 3단계 533
‘정신 - 신체적’(psychosomatic) 방법, ‘과학적 방법’ 534
러시아 순례자 535
예수 기도에 대한 반성 537

제13장 관상

1. 관상의 특성
정의와 용어 543
관상과 영지 544
관상적인 동방 545
하느님의 불가해성 547

2. 관상의 대상
어떤 것의 ‘표면’이 아님 549
철학적 로고스가 아님 550
신적 로고스 550

3. 관상을 관할하는 신체기관
감각에서 시작함 553
정신 - 신적인 능력 554
신화되고 정화된 정신 556
실천은 관상으로 인도한다 558
사랑이 없으면 진정한 앎도 없다 560
믿음에서 영지로 561

4. 관상의 발전
단계 563
자연 관상 565
비가시적인 존재들에 관한 관상 566
섭리와 심판에 관한 관상 567
신학 567
무아경 570

5. 관상의 효과
하느님을 끝없이 기억함 574
변모와 거룩함 575
하느님의 영광 577
맺음말 579
주제별 색인 586
인명 색인 600
약어표 609
인용된 텍스트 목록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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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 토마스 슈피들릭
저자 토마스 슈피들릭(Tomas ?pidl?k)은 1919년 모라비아의 보스코비치에서 태어나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54년부터 로마 교황청설립 동방대학원(Pontificio Istituto Orientale)과 교황청설립 그레고리안대학교 그리고 다른 여러 대학교에서 교부영성과 동방 영성신학를 가르쳐 왔다. 1991년부터 첸드로 아레티에서 살면서 동방 교부영성신학을 연구하였으며, 2003년 교회 학문에 뛰어난 업적으로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0년 4월16일 선종하였다.

옮긴이 : 곽 승 룡
가톨릭대학교를 졸업, 1989년 사제품을 받았다. 로마 우르바노대학교와 교황청립 동방연구소(Pontificio Istituto Orientale)에서 공부를 하고,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 당진과 대전 용전동 금산성당에서 사목을 한 후,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1996년부터 교의신학을 강의하며 현재 총장에 봉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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