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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신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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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50쇄를 훌쩍 넘기며 사랑받아 온 해인 수녀의 첫 산문집!! 

제게 과분한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적어 보냈던 80년대의 젋은이들이 이제는 다 가정을 꾸린 아빠 엄마가 되어 어디선가 열심히 살고 있을 테지요?... 
오래 전의 기록이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몇몇 단상들에서 저도 내면을 충전하는 소박한 기쁨을 느끼며 이것을 은혜로운 감사의 선물로 오래오래 간직하렵니다. 손때 묻은 기도서 한 권이 펼쳐져 있고 흙냄새 나는 항아리에 들꽃 한묶음이 꽂혀 있는 자그만 글방에 여러분을 초대하는 그런 느낌으로 새단장한 '두레박'을 내놓습니다. 

- 광안리에서, 이해인 수녀

 

 


 

저자 :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필리핀 성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어린시절부터 책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그는 각종 백일장에서 입상하며 일찍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등의 시집과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운 말을 거는 꽃처럼] 등의 산문집을 펴냈고, 시선집 [여행길에서] [다시 바다에서] [사계절의 기도]와 마더 데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동시집 [엄마와 분꽃] 등을 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원에서 일하고 기도하고 시쓰고, 부산 가톨릭대학 지산 교정에 강의도 나간다. 

 


 

1. 기도 일기
2. 열매를 위한 꽃처럼
3. 몽당연필
4. 기쁨 찾는 기쁨
5. 수녀원에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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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필리핀 성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어린시절부터 책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그는 각종 백일장에서 입상하며 일찍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등의 시집과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운 말을 거는 꽃처럼] 등의 산문집을 펴냈고, 시선집 [여행길에서] [다시 바다에서] [사계절의 기도]와 마더 데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동시집 [엄마와 분꽃] 등을 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원에서 일하고 기도하고 시쓰고, 부산 가톨릭대학 지산 교정에 강의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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