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둘째 서간
테살로니카 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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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테살로니카서는 현존하는 신약성서의 글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글이다. 우리는 이 편지들 속에서 테살로니카 공동체에 대한 사도 바오로의 깊은 애정과 끊임없는 관심을 찾아볼 수 있다. 희망의 원천이 되어 주었던 사도 바오로, 그러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바오로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신앙 여정을 깊이 숙고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새로이 탄생한 교회, 박해에 직면해 있던 교회, 내부적인 문제와 신앙적 교리 문제로 홍역을 치루어야만 했던 교회, 그 교회의 실상은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러기에 이 편지들 속에서 강조되는 바오로의 모든 가르 침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복음적 권고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 교재는 성서 못자리 그룹공부 교재로 각 장은 2주간에 걸쳐서 20주간 공부하도록 준비했다. <그룹공부 진행 방법> 첫째 주간 : 시작기도, 본문읽기, 연구 정리한 내용을 한 사람씩 돌아가며 발표한다. 나눔의장, 마침기도 둘째 주간 : 각 장 처음에 소개되어 있는 시작 기도를 함. 본문연구 - 제기된 질문에 이야기 한다. 나눔의 장 - 교재의 내용을 삶에 연결시켜 준다.
저자: 안병철 신부
-프랑스 파리 가톨릭대학에서 성서학 전공
-천주교 세종로성당 주임신부
-천주교 노원성당 주임신부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교육원장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 교수
-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발간사
교재 사용법과 그룹 공부 방법
테살로니카 전서
제1장 개관 : 테살로니카 전서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2장 인사 그리고 테살로니카 신자들의 믿음에 감사함
제3장 테살로니카에서 바오로의 활동
제4장 바오로의 계획
제5장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제6장 주님의 재림
제7장 마지막 권고와 인사
테살로니카 후서
제8장 개관 그리고 인사와 주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심판
제9장 종말에 관한 가르침과 권고
제10장 게으름에 대한 경고 그리고 축복과 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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