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그리고 행복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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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젊은이는 우리 사회와 교회의 미래요 보물이며 희망이며 모든 것이다.
젊은이들이 오늘을 건강하고 정직하게 만들면
내일의 교회와 사회도 건전하고 튼실하게 전진할 것이다.
이 책은 젊은이들을 향한 이용훈 주교의 무한 애정을 담고 있다. 일종의 러브레터처럼 그들을 염려하고, 귀히 여기며, 그저 도와주고 알려 주려 애쓴다. 젊은이들이 진정으로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청춘 시기를 보내고 행복한 인생을 구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책 전체에 가득하다. 그래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조차 솔직 담백하게 꺼내 놓는다. 구교우촌 어린 시절부터 신학교를 거쳐 사제가 되고 또 주교가 되기까지… 다시 올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들을 인생을 조금 먼저 산 선배의 마음으로, 자식을 바라보는 어미와 같은 심정으로 풀어 놓고 있다. 그리고 날로 복잡해지는 세상 속에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정성껏 가꾸어 나가기를 바라며 진심 어린 당부를 잊지 않고 있다. 책 서두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젊은이들을 향한 이용훈 주교의 무한 애정을 담고 있다. 일종의 러브레터처럼 그들을 염려하고, 귀히 여기며, 그저 도와주고 알려 주려 애쓴다. 젊은이들이 진정으로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청춘 시기를 보내고 행복한 인생을 구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책 전체에 가득하다. 그래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조차 솔직 담백하게 꺼내 놓는다. 구교우촌 어린 시절부터 신학교를 거쳐 사제가 되고 또 주교가 되기까지… 다시 올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들을 인생을 조금 먼저 산 선배의 마음으로, 자식을 바라보는 어미와 같은 심정으로 풀어 놓고 있다. 그리고 날로 복잡해지는 세상 속에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정성껏 가꾸어 나가기를 바라며 진심 어린 당부를 잊지 않고 있다. 책 서두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기대한다. 그 소중한 시간 안에서 진정한 진리의 가치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잠시나마 되돌아보고 밝고 선명한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내일의 태양, 산, 강, 하늘, 땅은 분명히 오늘 보는 것과 다르며, 더구나 어제의 것은 더욱 아닌 아주 새롭고 놀랄만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아무도 만나볼 수 없는 그 내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희망의 눈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순전한 선물로 받게 되는 내일,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이 책은 신학생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양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목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매일의 삶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자신이 품고 있는 꿈의 참의미와 첫 마음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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