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하느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푸른 나무처럼 늘 새로운 복음을 전하는 일, 하루하루 삶 속에서 실천할 때 행복해집니다.
이 책은 평화신문 연재 "선교, 할 수 있을까"의 중요 내용을 간추리고 보완한 것이다. 우리는 선교를 추상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우리 주변에서 생각할 수 있는 선교의 단편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속에서 얼마든지 선교를 경험하며, 복음을 전하면 행복해지는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