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총서 1
이 책은 인간의 종교현상과 그 현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종교학을 종교연구 방법론을 중심으로 살펴본 것이다. 1부는 약 100년 동안의 현대 종교학의 흐름을 종교현상학자들과 종교역사 학자들을 중심으로 고찰한 것으로써 그들의 종교 현상에 대한 접근방법 및 이론을 다루었다. 2부는 종교학의 인접 학문인 사회과학분야에서 이루어진 종교연구에 대한 태도와 이론을 소개하였다. 끝으로 종교의 상징적 성격을 묘사한 월프레드 캔트윌 스미스 교수의 논문과 종교학의 전망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취해져야 할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종교학의 역사와 인접 학문과의 관계, 동양적인 시각에서의 종교 학 연구의 필요성 등을 폭넓게 연구, 분석함으로써 종교학에 대한 학문으로서의 체계와 종교학의 이해가 인간 이해이며 인간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 입을 보여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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