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은 여백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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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름다운 사랑의 시, 슬프고 괴로운 시, 고단함에 물든 시,
시는 내 마음이고 보람된 삶이며 행복이었습니다.
자신의 시를 음미하는 포근함에 젖어듭니다.
하루하루 매일 매일이 시처럼 변화무쌍합니다.
느낀 것 배운 것 솟는 감성을 안으로만 삭히지 않고
시어로 표현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모자라고 부족합니다.
그런다고 망설이다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사그라지는 삶이 아닌,
숨 쉬는 순간마다를 감상하여 글로 남길 수만 있다면
한 사람의 생애가 세월의 스침에서도 솟는 태양,
돋는 새싹과 같겠지요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을 행복하게 사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자의 인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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