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신학의 모든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예수회 신부이며 학자인 칼 라너가 독인 제2텔레비젼(ZDP)에서 인터뷰를 통해 회고한 80년의 생애 와 사상을 그대로 책에 옮긴 것이다. 신학자로서 무엇이 자신의 관심사였는지, 또 인간으로서 어떤 체험들이 자 기에게 아로새겨져 있는지를 꾸밈없는 말로 눈부시게 묘사하고 있다. 현대 신학의 거장으로 알려진 칼 라너의 중심사상을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 가 되며, 사목과 연결된 신학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우쳐준다."
저자 - 마이놀트 크라우스
역자 - 정한교
- 고려대학교 법학전공
- 광주 가톨릭대학교,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전공
- 분도출판사 편집장
번역서: 앤소니 드멜로의 '종교박람회', '일분헛소리', 왈벗뷜만의 '하느님의 넉넉한
품으로', '하느님의 엄청난 모험','볼 눈이 있는 사람은' 등외 다수.
1. '신학의 원자물리학자'
2. 신학 공부의 결심
3. 어린시절과 가정환경
4. 예수회 입회
5. 알프렛 델프와의 우정
6. 프라이부륵에서의 철학 연구
7. 나치시대의 교회
8. 2차대전 종전에서 공의회까지
9. 꼿꼿한 신학자
10. 그리스도인의 양심이란?
11. 로마노 과르디니의 강좌를 이어받아
12. 인간을 위한 신학
13. 2차 바티칸 공의회
14. 온 세계를 위한 교회
15. 교회와 교종
16. 행복이란?
17. 현세의 삶과 영원한 삶
18. 세계와 교회와 인간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