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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사도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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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에게 봉헌된 특별 희년
교황님과 함께 바오로 해를 살기 위한 귀한 안내서!

선포하는 교황. 혹자는 베네딕토 16세를 이렇게 부른다. 그는 교황으로 피선被選된 순간부터 지칠 줄 모르고 또 칭찬이나 비판에 개의치 않으며, 주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선포하였다. 이러한 지평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사도 바오로의 탄생 2000주년을 맞아 그의 사상을 더욱 깊어지게 하기 위해 성 바오로에게 봉헌된 한 해를 마련하였다. 성년은 2008년 6월 28일 성인의 축일 전야에 시작해서 1년 뒤인 2009년에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신학자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회개를 위해 사도 바오로의 무덤 순례를 초대하며, 바오로 사도의 서간들에 대한 연구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분의 가르침 안에 감추어져 있는 무한한 보고를 더욱더 잘 알 수 있도록’ 특별한 서적들의 발간을 원했다. 성 바오로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그분의 정신과 가르침을 살고자 하는 많은 수도회들에게 참되고 고유한 하나의 도전이 주어졌다. 그 결과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출판물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이 책에는 바오로 해의 귀한 길잡이로서 성년 공표 때 행한 연설과 사도 바오로에 대한 프로필, 가르침에 대한 종합이 한데 엮여 있다. 사도 바오로의 가르침에 대한 종합은 계약의 단일성에 대한 논문으로서 바오로의 신학 안에 주된 근거를 갖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무척이나 애호하는 신학적 전망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초 세기처럼 오늘날에도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도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성 바오로와 같은 순교자와 증거자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성 바오로는 한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폭력적인 박해자였지만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하느님의 빛에 눈이 멀어 땅에 넘어졌을 때 주저함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힌 분께로 돌아섰고 후회 없이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고 일했으며 그분을 위해 고통 받고 죽었습니다. 오늘날 현실화하고자 하는 모범입니다!”(‘서언’ 중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베네딕토 16세(요제프 라칭거)는 1927년에 태어나 튀빙겐, 레겐스부르크 등 여러 대학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약. 1977년 바오로 6세 교황 때 추기경에 임명되어 뮌헨. 프라이징 대교구장을 맡다가,1982년 교 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05년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선출됨. 수많은 저서 가운데 [그리스도 신앙-어제와 오늘] [신앙과 미래] [그래도 로마가 중요하다] [이 땅의 소금] [하느님과 세상]은 이미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서문 서언 제1장 타르수스의 바오로 참사람, 참사도 바오로 예수 그리스도 중심성 우리 마음 안의 성령 교회 생활 제2장 바오로와 그리스도인들의 일치 바오로, 복음의 선포자 베드로와 바오로, 그리고 교회의 보편성 성 바오로의 회심과 교회의 일치 제3장 히브리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의 유일한 계약 언약 또는 계약? 용어 분석에서 심층적인 질문까지 사도 바오로 안에서 계약과 계약들 최후의 만찬 본문 안에서의 계약 사상 계약의 단일성과 다양성 언약과 계약 계약 사상에서 하느님과 인간의 모습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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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교황 베네딕토 16세 베네딕토 16세(요제프 라칭거)는 1927년에 태어나 튀빙겐, 레겐스부르크 등 여러 대학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약. 1977년 바오로 6세 교황 때 추기경에 임명되어 뮌헨. 프라이징 대교구장을 맡다가,1982년 교 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05년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선출됨. 수많은 저서 가운데 [그리스도 신앙-어제와 오늘] [신앙과 미래] [그래도 로마가 중요하다] [이 땅의 소금] [하느님과 세상]은 이미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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