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따듯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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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촉촉한 수필을 읽듯 따뜻하고 편안하게 미사를 익힌다!
‘영성체’를 설명하면서 ‘곱사등이 아버지와 딸 이야기’를 예로 든다. ‘예물 준비’를 설명하면서 ‘삼각지 국숫집 할머니 이야기’를 꺼낸다. ‘감사송’의 의미를 알려 주고자 전신 불수의 시인 배영희의 시 ‘나는 행복합니다’를 읽게 한다.

여태껏 미사를 설명하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
미사의 구성이니, 역사적 변천 과정이니 하는 지식적인 차원이 아닌 우리 삶의 감동적인 이야기 안에서 그 설명의 요소들을 찾아낸다.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는 이렇게 지식이 아닌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그 새로운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자리하기에 독자들로 하여금 미사를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따뜻한 감동’이라 하였다. 제자들과 군중들에게 하늘 나라와 그 외 어려운 가르침들을 전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방법은 비유였다. 저자 역시 가톨릭 신앙생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미사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예화와 비유를 들고 있다.

시작 성호경부터 마지막 파견 예식까지 미사에 담긴 그 깊은 의미를 섬세하게, 새로운 시선으로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저자는 그동안 미사를 잘 이해하지 못해 그 안에 담긴 영적 보화를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신자들을 은총 가득한 미사의 자리에 초대한다.

그리하여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만큼 다가오는 미사 안에서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뜨거운 감동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제 나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는 미사의 감동이
일상 안에서 자연스레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손희송 1957년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루크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사제품을 받았다. 1992년 인스브루크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6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 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이며, 저서로 <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 그리스도>, <열려라 7성사>, <신앙인>, <나에게 희망이 있다>, <주님이 쓰시겠 답니다>, <신비를 만나는 사람들>,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성사, 하느님 현 존의 표지> 등이 있다.

 


 

책 머리에 시작하며 회개란? 시작 예식 성호경과 인사 고백 기도 말씀 전례 독서와 화답송, 복음 신앙 고백 보편 지향 기도 성찬 전례I 예물 준비 감사송 성령 청원: 축성 기원 성찬 제정과 축성문 성찬 전례II 기념 환호 기념과 봉헌, 일치 기원, 전구 마침 영광송 평화 예식 영성체 마침 예식 파견 마치며 미사-회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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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손희송 1957년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루크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사제품을 받았다. 1992년 인스브루크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6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 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이며, 저서로 <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 그리스도>, <열려라 7성사>, <신앙인>, <나에게 희망이 있다>, <주님이 쓰시겠 답니다>, <신비를 만나는 사람들>,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성사, 하느님 현 존의 표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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