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소공동체시리즈 1
상세정보
이 책은 서울대교구의 시노드 정신에 기초하여 역동적인 사목 방법을 연구하고 계발하여 신자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서고자 이천오년 새로이 문을 연 통합사목연구소에서 발간한 소공동체시리즈 1번 작은 교회다.
기초교회공동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비롯하여 메델린, 푸에블라,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회의들에서 제안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토착화를 실현한 특혜 공간으로 교회 공동체와 관련해서 중요한 기본 사항의 틀을 마련했다. 이 책은 기초교회공동체의 사목적 상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여기에서 제시하는 사목적 제안에 적응하기 위해 취해야 할 태도를 알려 주고 있다.
기초교회공동체 작은 교회에서 제기하는 바는 무엇인가?
*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그리고 삼위일체가 초대한 이들이 모두 함께 공동체 이루기.
* 온전한 완성을 향해 자유롭게 나아가는 새 사람을 만드시려는 하느님 아버지의 보편적 계획을 이 시대에 끊임없이 수행하여 하느님의 선교 사명에 참여하기.
이 글의 목적은 우리의 사도직에 의미와 큰 기쁨을 주는 교회가 제안한 기초공동체에 대해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며, 모든 사람들과 기본 바탕에서 교회의 실천과 영성을 증언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지은이는 브라질의 마린스 신부와 트레비잔 수녀로 여러해 동안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글을 기고하면서 전세계를 돌며 초청 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ㆍ 호세 마린스 작가. ㆍ 테올라이드 M. 트레비잔 수녀 여러해 동안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기초교회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공동체에 직접 참여하거나 글을 기고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를 돌며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ㆍ 이 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자유 기고와 번역 활동을 했으며, 이천년부터 이천사년까지 서울대교구 시노드 사무국에서 일했다. 현재는 통합사목연구소 연구원으 로 근무하며 월간 매일묵상집 [말씀이 삶이 되어] 출판을 준비중이다.
01 이 책은 무엇을 제기하는가? 이 책이 이끄는 곳 이 책을 읽는 법 02 이제 그만! : 사목 현실에 대한 비판적 분석 태양계 제1 영역 : 태양 제2 영역 : 행성 제3 영역 : 혜성 제4 영역 : 우주 제5 영역 : 소행성 03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방향의 설정 분권화 : 교회의 새로운 존재 양식 만들기 권한 위임 가정 방문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 팀 형성 교육 공동체와 함께하기 선교적 토대를 세우기 04 기초교회공동체의 형성과 지향점 기초교회공동체의 시대 기초교회공동체 형성 과정의 핵심 의문점을 밝히고 판단하기 위한 조언 네 가지 영역의 질문들 특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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