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에페소서 필립비서 골로사이서
신약성서새번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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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이 일반 신자들에게까지 보급되었고 우리나라는 1968년 「공동번역성서」가 발행되었다. 그 후 하느님 말씀을 재발견하고 맛들이면서 원문에 바탕한 번역의 필요가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한국 주교회의는 1999년 구약성서의 번역을 마무리하였다. 이런 구약성서 새 번역의 흐름에 따라 성서 전체를 통일성과 일관성 있게 번역하고, 신약성서도 4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 고리토 1·2서에 이어 일곱 번째로「갈라디아서·에페소서·필리비서·골로사이서」를 발행하였다.
이 책은 각 서간마다 입문에서 바오로가 편지를 써 보낸 지역 교회의 역사적 상황과 배경, 서간이 가지고 있는 성격, 문체,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본문은 되도록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였다. 각 지역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은 현재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과 유사하다. 곧 '유일한 복음을 바탕으로 일치를 이루는 공동체' 그리고 '보편적인 형제자매들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적하는 지' 등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날의 독자들도 이 서간들을 그리스도교 신앙에 대한 교육적인 설명으로 읽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각 서간마다 입문에서 바오로가 편지를 써 보낸 지역 교회의 역사적 상황과 배경, 서간이 가지고 있는 성격, 문체,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본문은 되도록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였다. 각 지역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은 현재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과 유사하다. 곧 '유일한 복음을 바탕으로 일치를 이루는 공동체' 그리고 '보편적인 형제자매들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적하는 지' 등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날의 독자들도 이 서간들을 그리스도교 신앙에 대한 교육적인 설명으로 읽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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