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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의지적으로 일으킬 수 없는, 예고도 없이, 선택할 여지도 주지 않고 일어나는 감정들... 짜증, 측은함, 화(火), 두려움, 사랑, 섬세(sensitive), 열정 등등... 지은이는 우리의 이 감정들을 하느님이 주신 또 하나의 보물로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우리처럼 느낀신 예수님, 그러나 우리와 다르게 사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과 더 가까이 살아가도록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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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브레그 가톨릭 뉴욕 교구, 올버니에서 운영하는 주간지 <복음 선포자들>의 편집위원이다. 그는 미국 가톨릭 잡지에 자주 기고하고 있다. ●문종원 1992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고덕동 성당 보좌 신부, 미국 로율라 대학에서 사목학을 수학하였다. 현재 평화방송 라디오 주간을 지낸 후, 현재 성령 쇄신 봉사회 전담 지도 신부로 사목하고 있으며, 우울증, 걱정, 두려움, 상실감, 스트레스, 분노 등을 다스리기 위한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과 `나 자신을 찾아서`를 기획,강의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길을 묻는 그대에게]가 있으며, 역서로는 [기도산책] [행복찾기] [학대받 는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느낌을 마주하라] [스트레스, 말씀으로 사귀자] [우 울증] [화재대로 내기] [감정, 예수님께 가는 징검다리]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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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감정은 중요합니다 제1장 한숨쉬시는 예수님 제2장 측은한 마음이 들 때면 제3장 예수님께서 화를 내셨다구? 제4장 두려움 앞에서 제5장 사랑하셨고 사랑스러우신 예수님 제6장 일상을 섬세하게 느끼신 분 제7장 열정적인 예수님 제8장 감성적인 예수님의 제자들 제9장 감성, 그리고 오늘의 신앙인 제10장 감정을 통해 예수님께 더 가까이 인용 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