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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순례자교황요한바오로2세

테레시오 보스코 성인전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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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예기치 못한 총격,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함께 찾아온 조국 폴란드 공산 정권의 몰락 등 온갖 사건들 속에서도 세상을 순례하며 모든 이드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던지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처음부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삶은 온갖 사건들로 뒤덮여 있었다.

그는 세계 각지의 그리스도인들과 선의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베드로 광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총격을 받기도 하였으며,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함께 그의 조국 폴란드에서 시작된 세계 공산주의의 몰락을 목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공산주의의 모락 이후 자신이 각별히 애정을 쏟았던 '동구원 나라들'에서 민족적 이기주의가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근심스럽게 지켜보았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금도 세파에 시달려 굽은 몸을 이끌고 세상을 순례하며 모든 이드에게 두 개의 메시지를 던진다. '그리스도를 향하여 문을 활짝 엽시다!', '인간을 구원합니다!'"

-본문 중에서-

 

 


 

이건 1988년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95년에서 1998년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교에서 사회 교리를 연구하였다. 2000년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 며,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대교구 노동 사목위원회 연구원으로 제직하였다. 현재 영어와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경에서 길을 잃은 스키어 “저들은 하느님을 내쫓으려 합니다” 온화한 미소의 부인 개와 유다인들에게 던진 돌 1938년, 평온의 끝 갈색 셔츠 군대의 행군 철제 계단의 아파트 새벽 4시 45분에 시작된 폴란드의 비극 유렉의 피신 ‘바르바로싸’ 작전, 독일의 소련 침공 “동풍(東風)에 깃발을 휘날리라!” 연극을 통한 저항 운동 반쪽짜리 공부방 주교관 지하실의 유다인들 게토 지역에서의 대학살 63일간의 봉기와 소련군의 방관 평화를 되찾은 첫 해에 탄생한 사제 변두리 젊은이들에게 배운 이탈리아어 “어느 늦은 밤에 그는 성당 문을 천천히 열었다” 정의를 위한 투지를 불태우다 잔혹한 스탈린주의와 스테판 비센스키 생존을 위한 굳센 투쟁 스탈린의 죽음과 교회의 암흑 시기 한 주간에 나흘 밤을 기차에서 보내다 ‘스탈린’ 공장 노동자들의 파업 부다페스트, 봉기와 그 최후 “영웅적인 죽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밀 보고서 카누를 타고 있는 새 주교를 찾다 철의 도시는 하느님 없이 서 있어야 했다 공의회와 2,498명의 주교 대주교의 작업대는 성당에 있었습니다 결정은 장궤대에서 내렸습니다 한 사람씩 찾아 키워 낸 신학생들 “사랑하는 유루쿠, 자네가 맞지?” 새 추기경을 위한 침낭 오직 말로써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비마르크스주의, 비공산주의, 비폭력 교황 바오로 6세의 죽음 미소로 가득하였던 33일 성모님을 찾아 떠난 12km의 산행 병원으로의 뜀박질 “엄마, 저 사람 아프리카 사람이야?” “그들은 그를 먼 나라에서 데려왔습니다” 폴란드를 뒤흔든 종소리 불치의 종양 위에 얹은 손 피아트와 폴크사의 철문 앞에 선 두 사람의 편집자 1,500명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아니었으면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없었습니다” 세 개의 주춧돌 푸에블라, 인간을 참된 해방으로 선의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죽음의 벙커에서 무릎을 꿇다 온 세상의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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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건 1988년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95년에서 1998년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교에서 사회 교리를 연구하였다. 2000년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 며,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대교구 노동 사목위원회 연구원으로 제직하였다. 현재 영어와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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