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정보

이 책은 어떤 이유로 성모 마리아가 원죄 없이 잉태하는지, 어떻게 동정으로서 예수를 잉태하게 되었고, 하느님 어머니의 자격을 갖게 되었는지 등 성모 마리아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줍니다.

무조건적이고 전적인 자기 봉헌, 신적모성을 지닌 동정녀 마리아, 성화은 총으로 말미암은 죄없는 잉태, 하느님의 어머니 되심, 무상은총으로 인한 죄없으심, 승천하심, 은총의 중개자 및 공동구속자로서의 마리아의 모습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당신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소서"라고 응답함으로써 동정생활과 교회의 모형이 된 마리아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자비로운 구원의 손길을 인식하게 합니다.

거룩한 동정녀로서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온 모든 이의 참다운 어머니인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돈독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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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너 1904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출생 1924년 예수회에 입회, 네덜란드 활큰부르흐에서 신학공부 1929년 뮌헨에서 사제서품 1934~1936년 하에데거 문하에서 철학연구 1936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신학박사 1937년부터 그곳에서 신학 강의를 하면서 잘츠부르크에서도 강의 1939~1944년 나치스 치하에서 강의를 중단당하여 빈의 교구 고문 겸 사목위원으로 강연.저술 1945~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신학강의, 아울러 뮌헨에서도 강의 1948~1964년 인수부르크 대학교 교의신학 주임교수 1962년에는 로마로부터 출판금지령을 받았다가 같은해 교종 요한23세로부터 제2차 바티칸 공의호 고문신학자로 선임 1964~1967년 뮌헨 대학교에서 로마노 과르디니의 강좌를 계승, 그리스도교 세계관 및 종교철학 강의 1967~1971년 뮌스터 대학교 교의신학 주임교수로 재임하다가 정년퇴직 1971년부터 뮌헨에서 명예교수로서 철학과 신학의 접경 문제를 강의 1982년부터 인스부르크에서도 명예교수로서 신학 강의 1984년 3월 30일 타계 김수복 현재 도서출판 `일과놀이` 대표로 모든 사람이 서로 아끼며 섬기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역서-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 <하느님은 선교사보다 먼저 오신다>, <성령과 사명>, <바울로의 신학>, <그리스도교 인간학>, <그리스도교 종말론>, <사도행전 읽기>, <로마서 읽기>, <성서묵상입문>, <요한복음에 의한 예수수난>, <그리스도교와 공동체 사회>, <구원은 사랑>, <미리 암의 노래>, <나를 복된 여자라 불러주오>, <알기쉬 운 신학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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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 관한 신앙의 가르침의 간단한 윤곽 신학에서의 마리아 마리아학의 기본 개념 죄없는 잉태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동정 마리아 죄없는 마리아 마리아의 승천 은총의 중개자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