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극도의 불신과 폭력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신상설교는 하나의 대조를 이루는 강령이다. 그리스도는 산상설교에서 보복대신 평화의 마음을 갖게한다. 산상설교는 사생활만이 아닌 모든 생활 영역에서 엄숙히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끝내도록 재촉한다. 그래서 온 사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정치가 산상설교 정신으로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마태오 복음의 산상설교를 중심으로 신학자의 학문을 인용함으로서 폭넓은 내용으로 그리스도교 윤리의 이해를 돕는다.
●게르하르트 로핑크
- 1934년 독일출생
- 1986년까지 튀빙엔 대학교 가톨릭 신학부 신약성서학 교수로 재직
- 현재: 가톨릭공동체생활 및 연구와 집필에 전념.
●정한교
- 고려대학교 법학전공
- 광주 가톨릭대학교,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전공
- 분도출판사 편집장
번역서: 앤소니 드멜로의 '종교박람회', '일분헛소리', 왈벗뷜만의 '하느님의 넉넉한
품으로', '하느님의 엄청난 모험','볼 눈이 있는 사람은' 등외 다수.
●게르하르트 로핑크
- 1934년 독일출생
- 1986년까지 튀빙엔 대학교 가톨릭 신학부 신약성서학 교수로 재직
- 현재: 가톨릭공동체생활 및 연구와 집필에 전념.
●정한교
- 고려대학교 법학전공
- 광주 가톨릭대학교,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전공
- 분도출판사 편집장
번역서: 앤소니 드멜로의 '종교박람회', '일분헛소리', 왈벗뷜만의 '하느님의 넉넉한
품으로', '하느님의 엄청난 모험','볼 눈이 있는 사람은' 등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