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토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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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고린토 전서에 주석을 담아 보다 깊이 있게 접근한 성서이다.
파벌 형성으로 인한 공동체 분열의 위험, 고린토시에 만연한 음행의 영향,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문제, 영의 은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질서, 근본 정신을 깨닫지 못하고 거행하는 전례문제, 죽은 이들의 부활에 대한 희망의 거부 등 교회의 구체적인 여러 문제들을 바울로는 대면하면서 아직 신앙의 뿌리가 허약하였던 고린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문제점들을 '그리스도 신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해주고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신생 그리스도 공동체에서 제기되었던 문제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알아 오늘의 교회와 신앙인에게 그리스도 공동체로 살아가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파벌 형성으로 인한 공동체 분열의 위험, 고린토시에 만연한 음행의 영향,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문제, 영의 은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질서, 근본 정신을 깨닫지 못하고 거행하는 전례문제, 죽은 이들의 부활에 대한 희망의 거부 등 교회의 구체적인 여러 문제들을 바울로는 대면하면서 아직 신앙의 뿌리가 허약하였던 고린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문제점들을 '그리스도 신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해주고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신생 그리스도 공동체에서 제기되었던 문제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알아 오늘의 교회와 신앙인에게 그리스도 공동체로 살아가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박상래 1935년 충남 강경 출생. 1963년 리옹 신학대학 졸업.사제서품. 1964-1968년 독일 프라이부르 크 대학 수학. 1968-1970년 로마 성서대학 수학. 1971-1986년 서울 가톨릭 대학 교수. 1987- 1991년 수원 가톨릭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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