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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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이 책은 성바오로출판사가 펴낸 우화시리즈 가운데 하느님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 놓는 닐 기유메트의 여섯번째 이야기다. 하느님께 다가가게 해주는 23편의 짧은 이야기 안에는 보좌 신부의 잘못된 선입관을 깨우쳐 주는 주임 신부님, 국가간의 분쟁을 천진스런 아이 들을 통해 그 해결 방법을 찾는 두 외교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 헤매는 형제, 상품의 진실만을 고집하는 광고쟁이 등,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느님은 여기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당신의 사랑과 인자하심으 로 해결해 주신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여섯번째 예화집은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뚜렷하게 확인시켜 줄 것이다. |
● 닐 기유메트 닐 기유메트(Nil Guillemette) 예수회 사제로서 로마 교황청 직속 성서대학에서 성서 학 전공하고 오랜 세월 동안 신약 교수로 재직했으며 신학교의 영적 지도신부를 역임 했다. 그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살려 300여 편의 짧은 이야기들을 집필했 다. 위트 넘치고 열정적이며 간결한 그의 짦은 이야기들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는 책의 제목을 성서에서 발췌하는 등 늘 만족할만한 성서구절을 찾으려 고 노력한다. 성서가 문학적으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그 무궁무진한 작품성에 확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각 이야기 사이에 특별한 연관성을 두기보다는 독자들이 자 기만의 개성이 담긴 양분을 발견하길 바라며 자유롭게 이 책을 구성했다.
마음 속의 갈망/각자에게 맞는 그 자신의 소명/이상한 대화/완전한 바보/문제의 핵심/하느님은 어느 편/위험한 덕/다만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기다림의 필요성/거짓 없는 진실 회사/패배 가운데서의 승리/작은 것이 아름답다/한순간의 꿈/가장 큰 선물/대소동/암호/독수리의눈/믿어라, 그렇지 않으면... /깊은 우물/누가 아는가/3w/웃음이 없는 컴퓨터/성인께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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