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1980년도 남미와 아시아 순방때 각계각층 (정부요인, 외교관, 청소년, 문화인, 빈민가, 노동자, 주교)의 사람들에게 연설했던 것을 모아 소책자로 만들었다. 경제학자나, 사회학자, 정치인으로가 아니라 보편적 교회의 사목자로서의 사명에 입각하여 인간성의 전문가로서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연설 내용의 주된 골자도 참된 인간성과 모든 것은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권력.부.과학만능주의로 인간성이 부패되어 가는 오늘날 모든것을 뛰어넘는 참된 인간화임을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