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개정판

13,000원
11,700 (10%할인)
13,000 13,000
상품코드
212352
배송비
2,500원 주문시결제
구매혜택

할인 : []

적립 마일리지 : []

배너

상세정보

작고 소박한 것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해인 수녀의 글 모음집

1997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랑할 땐 별이 되고》의 개정판. 「사랑할 땐 별이 되고」는 항상 마음 속 고향을 간직하고 있는 저자의 순수하고 소녀다운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글모음집이다. 이상적인 삶에 대한 단상과 감흥, 종교적 경건함 등을 잔잔하게 피력하였다.

세상과 동떨어져 지내는 수녀님들이 빚어내는 따스한 이야기와 에피소드, 단편적인 삶의 단상들이 담겨 있다. 그 외에도 이해인 수녀가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띄우는 글, 그들에게 받은 편지글이 함께 실려 있다. 기도 일기와 기도시 등을 통해서 이해인 수녀의 시의 세계도 접할 수 있다. <양장본>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70년 「소년」지에 동시로 등단했으며, 81년 제9회 새싹문화상 및 제2회 「여성동아」 대상, 제6회 부산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 중이다. 시집으로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민들레의 영토>,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눈꽃 아가>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꽃삽>, <두레박>, <사랑할 땐 별이 되고>와 기도모음집 <사계절의 기도>, 번역집으로 마더 테레사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

 


 

이해인 수녀님을 생각하며 - 피천득 개정판을 펴내며 - 이해인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기도일기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봄꽃들의 축제 / 사랑의 말은 / 흰구름 단상 /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 / 새가 있는 언덕길에서 / 해질녘의 단상 수녀 언니 - 수필 수녀 언니 / 헝겊 주머니 / 손님맞이 / 새〔鳥〕아줌마의 편지 / 어느 소년의 미소 / 튤립꽃 같은 친구 / 사람 사이의 틈 / 먼 듯 가까운 죽음을 생각하며 / 마음의 작은 표현들 / 복스러운 사람 / 밝은 마음, 밝은 말씨 / 잎사귀 명상 / 자면서도 깨어 있네 / 성서 읽는 기쁨 / 선물의 집 / 너무 늦지 않게 / 내가 꿈꾸는 문구점 / 슬픔은 두고두고 우리네 일이네 - 주희를 추모하며 / 첫영성체의 하얀 기쁨 친구에게 - 편지 친구에게 / 사랑이 참되기 위해서는 - 마더 데레사께 / 캘커타의 아침 해처럼 - 마더 데레사께 / 꽃씨와 도둑 -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님께 / 비오는 날의 편지 - 법정 스님께 / 사랑하면 될텐데 - 박완서 선생님께 / 처음에 지녔던 사랑으로 - 유진 수사님께 / 수평선을 바라보며 - 노영심에게 / 혼자만의 시간 - 스테파노 선생님께 / 5월의 편지 - 청소년들에게 / 여러분이 스타입니다 - 청소년들에게 / 월동 준비를 하며 - 숙미에게 / 구슬비 시인 - 권오순 선생님께 / 어느 날의 죽음을 생각하며 - 숙영 언니께 / 어린 왕자를 생각하며 - 생텍쥐페리에게 / 강으로 살아 흐르는 시인이여 - 시성 타고르에게 /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 기도시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 새해엔 이런 사람이 / 부활절 아침에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성모 성월에 / 언젠가 하나 되리라는 믿음으로 / 휴가 때의 기도 / 다시 대림절에 /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 슬픈 기도 - ‘삼풍’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 성탄 편지 /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 들음의 길 위에서 / 만남의 길 위에서 / 와사등의 불빛처럼 - 고(故) 김광균 선생님께 / 마지막 기도 -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님 고별식에서 / 사랑의 길 위에서 - 고(故) 이광재 디모테오 신부님께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저자 소개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70년 「소년」지에 동시로 등단했으며, 81년 제9회 새싹문화상 및 제2회 「여성동아」 대상, 제6회 부산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 중이다. 시집으로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민들레의 영토>,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눈꽃 아가>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꽃삽>, <두레박>, <사랑할 땐 별이 되고>와 기도모음집 <사계절의 기도>, 번역집으로 마더 테레사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