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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 교과서

믿으며 삽시다 고맙게 삽시다 좋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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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 책은 로마에서 낸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순서를 따라가며 우리나라의 오랜 신앙 전통을 감안하여 우리의 심성에 맞게 펴낸 책이다.

1년 동안이라는 예비자 교리 교육 기간을 실천하는 교구 실천 방침에 맞추어 총 50과로 편찬하였고 과마다 그날 배울 교리의 설명을 본문으로 하였고 과마다 '생활교리 문답'이란 제목으로 배우는 사람이 가질 만한 의문점 둘씩을 그 해답과 함께 싣고 있다.

옛날 교리서 '천주교 요리 문답'은 1)믿을 교리, 2) 지킬 계명, 3) 성총을 얻는 방법의 순으로 총 3부로 편집되어 있었지만 이 책에서는 제1편 신앙 교리, 제2편 그리스도의 신비의 개념(옛 성사편), 제3편 그리스도인의 삶(예지킬 계명), 제4편 그리스도인의 기도, 이렇게 네 편으로 편집되어 있다.

옛 교리서에서 '지킬 계명' 다음에 성사편을 배우도록 되어 있던 것을 이 책에서는 순서를 바꾸어 믿을 교리를 배우고 성사론을 배운 다음에 그리스도 신자가 살아야 하는 생활 규범을 배우도록 한 것은 세례 받기에 꼭 필요한 교리와 성사생활만 익혀 나아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러한 뜻에서 이 책은 신자들의 재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교리를 가르치는 교리교사들과 교리를 배우는 예비자들 모두에게 유익한 교리서가 되고 있다.

 

 


 

백민관 테오도로 신부는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952년 사제품을 받은 후 1953년부터 약 3년간 군종신부, 가회동성당 주임신부, 성신중·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했다. 1956년 4월 가톨릭대학(구 성신대학) 조교수로 임명되어 8월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그해 10월 벨기에로 유학하여 루뱅대학교 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1963년 6월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과정 수료 후 곧바로 국내로 돌아와 1994년 3월까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983년 3월부터 2년 조금 넘게 돈암동성당 주임신부를 지낸 바도 있지만,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와 신학부장 겸 교무처장, 제9대, 제14대 학장 등을 지내며 줄곧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교회가 자신을 보호하고 키우고 공부를 시켜주었기 때문에 공부한 모든 것을 교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해온 백민관 테오도로 신부는 2004년 3월 은퇴 후 현재까지도 신학생들에게 라틴어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1. 믿습니다. 주님으 가르침을! 2. 은총의 통로 : 성사 3. 하느님을 향한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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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백민관 테오도로 신부는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952년 사제품을 받은 후 1953년부터 약 3년간 군종신부, 가회동성당 주임신부, 성신중·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했다. 1956년 4월 가톨릭대학(구 성신대학) 조교수로 임명되어 8월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그해 10월 벨기에로 유학하여 루뱅대학교 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1963년 6월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과정 수료 후 곧바로 국내로 돌아와 1994년 3월까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983년 3월부터 2년 조금 넘게 돈암동성당 주임신부를 지낸 바도 있지만,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와 신학부장 겸 교무처장, 제9대, 제14대 학장 등을 지내며 줄곧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교회가 자신을 보호하고 키우고 공부를 시켜주었기 때문에 공부한 모든 것을 교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해온 백민관 테오도로 신부는 2004년 3월 은퇴 후 현재까지도 신학생들에게 라틴어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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