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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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천주교의 갈등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마리아 공경이다.
이 책은 가톨릭의 입장에서 쓰인 글로, 개신교 신자들에게 마리아와 천주교에 관한 오해를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다.
첫 번째 글은 신약성서 중 성모 마리아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는 루가 복음을 중심으로 마리아를 살펴보고, 두 번째 글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발행하는 신학 잡지 <가톨릭 신학과 사상> 제30호에 실린 논문을 보충한 것이다.
지은이 손희송 베네딕토 신부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의신학 교수. 저서로 <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 그리스도>, <열려라 7성사>, <신앙인>, <나에게 희망이 있다> 등이 있다.
제1부 마리아, 믿음의 여인 글을 시작하며 1. 겸손한 마음 2. 묻고 생각하는 마음 3. 순종하는 믿음 4. 공동체를 찾는 믿음 5. 따뜻함을 지닌 믿음 6. 계명에 충실한 믿음 7. 고통을 감수하는 믿음 글을 맺으면서 제2부 어제와 오늘의 성모 마리아 1. 들어가는 말 2. 신약성서에 나타난 마리아 3. 교회 역사 안에서 마리아 이해의 변천 4.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마리아론 5. 맺는 말: 마리아론의 전망 부록: 마리아 공경과 사적 계시 1. 현재의 상황 2. 교회의 반응 3. 식별 기준에 따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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