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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아끼다에서 일어났던 성모상의 눈물에 관한 전반을 소개하면서, 하느님의 초자연성을 보여 준다.

현재의 역사적 시점에서 볼 때 성모 마리아의 역할은 중대하며, 또한 이로써 우리의 신앙 자세를 순수하게 가다듬음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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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서장 제1장 괴로움의 그릇 - 새로운 시련 - 회망의 동산 - 불가사의 한 빛 - 검토 제2장 빛속의 천사들 - 주교의 인도 - 여인의 발현 제3장 손바닥의 상처 - 아픔고 반성 제4장 성모님으 첫번째 발현 - 목격자의 증언 제5장 그 후의 나날들 - 주교에게 보고 - 강해지는 이상현상 제6장 성모님의 두번째 발현 - 악마의 공격 - 빛과 땀과 향기 - 수호천사들 제7장 성모님의 세번째 발현 - 향기와 악취 - 이웃사랑 제8장 망설이던 나날들 - 마리아정원의 발상 - 성모님께 바칠 정원 - 개원 제9장 예고되었던 귀의 치유 - 기적적 치유의 의미 제10장 꿈의 환시(幻視) - 생각못했던 방문 - 기사(記事)의 내용 제11장 성모상의 눈물 - 신비에 직면하여 - 찬사의 말씀 - 사람들의 말 제12장 성모님과 성 사베리오 - 아끼다에서의 순교 - 일본의 재포교(再布敎) 제13장 구하시는바 희생 - 오늘의 날을 소중하게 - 목격자의 증언 제14장 교회측과 매스콤 - 하느님의 대답 - 더해 가는 시련 - 온천 - 섭리대로 제15장 다시 눈물이 - 기억에 남는 날들 - 결정적인 감정(鑑定) - 1981년 9월 12일 - 1981년 9월 15일 - 예고대로 귀의 완치 종장 부록 I. 천선옥(天善玉, 데레사)의 기적적 치유 II. 아끼다의 성모상에 관한 주교서간 III. 성모상의 눈물의 기록 IV. 성모 마리아으 주요 기도문 V. 일본 지도